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칸 항공 (문단 편집) === [[인종차별]] 논란 === 프로게이머 [[류제홍]]이 이 항공사를 이용했다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했다.[[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05&aid=0001244888|#]] [[필라델피아]]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비행기에 탔다가 승무원이 이유 없이 자리를 옮기라고 지시하자 그 이유를 물었는데,[* 나중에야 들은 바로는 자리에 모니터가 없어서였다고 한다.] '''[[까라면 까|"내가 자리를 옮기라고 했으면 옮겨라."]]'''라는 식의 대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재차 이유를 묻자 비행기에서 내리고 싶냐며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함께 탑승한 그의 지인은 승무원이 "이제야 니 작은 친구들이 모두 모이게 됐네?"라고 비꼬는 소리까지 했다고 증언했다. 이 사건과는 별개로 아메리칸항공은 여러 차례 인종차별 관련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2017년에는 미국의 시민단체인 '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로부터 '인종에 무감각하고 편견이 있음직한 기업문화 탓에 무례하고 차별적인 경험을 겪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회는 또한 다른 승객의 인종차별적인 언행에 응수했다가 혼자만 쫓겨나 자리를 옮겨야 했던 사례를 들며 유색인종의 아메리칸항공 이용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2019년 7월에도 탱크톱을 입은 흑인 여성에게 재킷을 입으라고 강요했으며, 이때도 하기당할 수 있다며 협박을 했다. 피해 흑인 여성은 백인들은 훨씬 짧은 옷을 걸치고도 문제가 없었다며 명백한 인종차별이라고 호소했다. 유튜버이자 DJ인 [[DJ 소다]] 또한 이 항공사를 이용했다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30170|#]] [* 이에 대해 "아메리칸 항공을 포함한 대부분의 항공사는 탑승자의 적절한 복장을 요구하며, 아메리칸 항공 입장에서는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는 것이며, 한국어로 치면 [[뻐큐|엿 먹어라, 씨발, 좆까]] 같은 욕설이 도배된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의 탑승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 라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DJ소다 개인의 트위터 글에 의하면 승무원 및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고서 사정사정하게 만들고, 바지를 뒤집어 입은 뒤에 승무원이 "밖에서 갈아입고 오지 그랬니?" 라고 비꼬는 등, DJ소다의 옷차림에 문제가 없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해서 승무원의 대응에 문제가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 화장실이나 다른 사람들의 눈이 없는 곳에서 갈아입게 하는 것이 옳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건은 상술한 다른 사건들과 달리 명백히 DJ 소다의 행동이 문제가 되어서 일어난 일로, 영어로 욕설이 잔뜩 쓰여있는 옷을 입은 채로 비행기를 타려고 했다가 벌어진 일이다. 현실의 미국 사회 자체가 매체에서 욕설이 자주 나오고, 비 영어권 매체에 영어자막을 입힐때 일부 단어들이 영어 욕설로 더빙되기도 하는 것과는 달리 의외로 현실에선 욕설에 민감한게 특징이며, 그 정도가 길거리에서 한국마냥 함부로 욕설을 했다간 지나가는 사람한테 총 맞을수도 있을 정도다. 게다가 이는 인종차별이 아닌게 영어로 욕설이 써있는 옷을 입고 탑승하려는 것을 제지한 것일 뿐인데다, 과거 이 사건 이전에는 어느 백인이 영어로 욕설이 써있는 모자를 쓴채로 탑승하려 하자 승무원이 모자를 가방에 넣어놓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 사건에 대한 여론 또한 DJ 소다를 비판하는 여론이 대다수 였다. 이 사건에 있어서 이 항공사가 문제점이 있다면 승객 신분인 상대를 함부로 대하다시피 했다는 점과 옷을 갈아입을 기회를 주겠다며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오게끔 하는 등의 좋은 방법을 쓰지 않았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